저희 강아지가 만 다섯살 넘긴 비숑인데, 피부병이 있는건 아니지만 핑크핑크 하게 약해보여서 나중에 병원비 쓰지말고 평소 관리 잘하자 라는 생각으로 여기저기 검색하보고 선택 했던 제품입니다. 사이사이 선물받은 다른 샴푸도 써봤고, 호기심에 이것 좋더라 하는 제품도 구매해서 사용해봤는데
그래도 다시 사게되는 제품이 소황제 제품입니다. 일단 순해서 자극적이지 않고 향기도 좋고 세정력은 놀랍게 좋진 않아도 이만하면 만족하다 생각합니다. 95점 정도?
저는 피부에 좋은 천연 성분을 우선으로 고른거라서 아주 만족하며 쓰고있어요.
목욕시킨 날은 다들 껴안고 난리예요. 부들부들하고 좋은 향기가 나니까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는 소황제 향기 좋아합니다.
그동안 디톡스 샴프를 오래 써왔기도해서 감사한 마음에 후기 남겨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